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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ETC...80

결국, Me Super ... 펜탁스클럽에서는 Me Super를 구하기가 정말 쉽지 않았다. 운좋게 대구 당근에서 한 대 구하고, 동네 당근에서 한대 구했다. 동네에서 산 건 10만원도 안되는 가격이라 매우 기뻤지만... 요리조리 만져보니 오버홀이 필요했다 일주일의 기다림... 셔터레버 수리, 뷰파인터 먼지 제거, 스폰지 교체 등... 아주 말끔해져서 돌아왔다. 내일부터 한 롤 찍어보고, 정상이면 대구에서 산 첫번째 미슈퍼와 잘 안사용하는 렌즈는 정리해야겠다. 시간이 지나고 보니, 내 손에서 잠자는 것보다는 자주 사용해 줄 사람을 만나는게 사진기 최고의 행복인 것 같다. 꼭 써보고 싶었던 K렌즈... 색이 진하게 잘 표현되고, 아주 묘한 55mm 화각이다 첫 롤 찍으면서 잘 적응해봐야겠다. 사각후드는 참... 멋져! 2024. 1. 28.
결국, Super A..... 2/19일에 구입한 ProgramA 오버홀 보냈는데, 13만원이나 나왔다. 그런데 노출계 회로불량으로 수리 못하고, 수비리 대신 동일 기종인 ProgramPLUS를 주셨다. 쓰려고 준비해두었다가 막상가나가면 안되기를 두 번 반복했다. 이유는 누전...... 너무 성의없이 서비스하는게 아닌가 싶다. 그래서 ProgramPLUS 수리를 위해 다시 보냈는데, 또 수리불가라고 한다. 진짜 성의없는 것 같다. 이럴거면 오버홀비용 환불받는게 나을 뻔했다. 결국엔 SuperA를 다시 보내주었다. 나름 깔끔하고 잘 작동되었다. 이번 주에 찍어봐야 정상제품인지 알 수 있을 것 같다. 2/19일에 ProgramA 구입해서, 2달만에 일단락되었다. 너무 스트레스 받았던 2달이었다. SuperA는 정말 잘 되었으면 좋겠다. 2022. 4. 21.
7777 2000년 대 후반, 펜탁스클럽 서버에 오류가 생겨 사진과 글이 많이 없어졌다. 일하느라 바빠서 신경 못쓰다가 작년에 엑박들 다시 사진 올려서 정리했다. 그 이후로 최근 사진 올리면서 없어진 사진들 중에 남겨두고 싶은 옛 사진들도 같이 올리고 있다. 2009년 점수인 7777점을 다시 회복했는데 등수는 절반이다. 이제 조금씩 사진을 찍는 시간이 늘어나니 자주 찍어서 올려야 겠다^^ 2022. 4. 15.
북카페 "NOON" 언젠가 정관이가 놀러왔던 곳... Rollei 35S / KODAK UltraMax400 / 1st Roll / 20211225 2022. 4. 5.
Program A 수동 필름사진기를 떠나보내니 SLR이 하나도 안남았다. PENTAX DSLR, 자동SLR, 수동SLR 라인업이 깨져... ME Super를 들이려고 했으나, 마침 당근에 Program A가 있어 샀다. 외관이 좋아 기쁜마음으로 사러 갔는데, 고장나 있었다. 스티키미러, 와인딩레버 고장, 촛점링 헐거움 등..... 집에 오자마자 바로 펜탁스AS로 바로 보냈다. 말끔히 수리되어 왔으면 좋겠다. 2022.02.19 2022. 2. 20.
MX.... 판매하려고 당근에 올렸는데, 윤정이가 필름사진기 찾는다고 하여 선물했다. 좋은 추억 많이 남기고 사랑 많이 받았으면 좋겠다. 2022. 2. 5.
ME.... 작별하기 전, 뽐내기 사진 촬영했다. 찍어놓고 보니 너무 예쁘다. 다행이 사진을 좋아하고 찍는 분이 사가셨다. 거기 가서는 좋은 사진 많이 찍었으면 좋겠다. 2022.02.12 2022. 2. 5.
GT Gear 리뷰 사은품😉 기다리고 기다리던 풀배열 키보드인 K10이 발매되었다. 홍콩 키크론 직구는 막혀서 국내 정발 기다리고 있었는데, 마침 예약판매를 해서 바로 구매했다. 풀배열 대비 컴팩트한 K4를 2년간 사용했지만, 역시 내 손에는 풀배열이 편하다!!! 한국 정발이라 고장이나 배터리수명이 다하면 수리가 가능한 것이 좋다. 그리고 예약판매하면서 할인까지 되어 직구보다 저렴하게 구매했다👍👍 K10 구매한 것도 기쁜데, GT Gear에서 네이버스토어의 리뷰 잘 써줘서 고맙다고 선물 보내주셨다🤣🤣 고양이 발바닥 모양의 키캡과 컵받침대이다. 실리콘으로 되어 있어서 진짜 고양이 발바닥같은 느낌이고 귀엽다 ㅎ 이 키캡은 ESC자리에 끼워줬다. 눈감고 쳐도 ESC키인줄 알 수 있다 ㅎㅎ 풀배열 키보드 전용 호두나무 팜레트스이다. 팜레스.. 2022. 1. 14.
Keychon keyboard series 기계식 키보드를 좋아해 MAXTILL의 G610K(Brown)을 사용했었다. 3만원 정도의 가격에 아주 좋은 키보드를 사용했다. SNS로 업무보고하는 일이 많아져 블루투스 키보드가 필요해졌다. 하지만 비용이 만만치 않아서 망설이고 있던 중 Keychron을 알게되었다. 업무상 텐키가 필요해서 K1을 구매할까 했는데, 로우 프로파일은 써본 적이 없어 망설였다. 기다리던 차에 K4 풀배열 컴팩트 키보드가 발매되어 구매했다. 2019년 말에는 한국 리테일과 계약되지 않아 홍콩 키크론 직구가 가능했다. 키보드 $69 + 배송비 $17로 $86로 저렴하게 구매했다. 역시 갈축으로 구매했고, 직구가 영문 밖에 없지만 사용하는데에는 상관없었다. 써보니 아주 만족스러웠다. 예쁘고 가볍고 타건감 좋고 작아서 출장 갈때 .. 2022. 1. 14.
PENTAX ME 사진기 정리하면서 MX는 큰 조카에게 주고, 자동노출기능이 있는 ME을 들였다. MX는 Manual로 조작하여 찍어, 찍는 재미가 있다. 반면 ME는 촛점만 맞추고 셔터를 누르면 되서, 아이 사진을 찍기엔 더 적합한 것 같다. 촛점링 수리한 A50.4와 잘 해보자😁 PENTAX ME + A50.4 / 20211229 2022. 1. 4.
Rollei35S 파주에서는 롤라이를 구경하기 힘든데 하나가 올라오자마자 구입했다. 사진찍다가 안쓰고 매장 소품으로 사용했다길래 배터리만교체하면 될 줄 알았는데, 와인딩레버도 안움직이고 경통도 움직이지 않았다. 최근 가입해서 활동하던 카페에서오버홀도 해서 바로 택배로 보냈다. 내외부가 깔끔햐져서 왔다. 실버의 선호도가 높은지 알 것 같은 한 컷이다. 렌즈/셔터부도 깔끔히 수리되었다. XF1의 접사능력이 돋보이는 사진이다. 😁 TE/SE(전자식 노출계)는 뷰파인더 안에서 전구색깔로 노출을 표시해준다. 35, T/S 모델은 상판에 기계식 노출계가 있어 셔터누르기 전에 확인하고 조장해야 한다. 지금까지 써본 사진기와는 다른 점인데 아직 적응은 잘 안된다. 몇 번 더 사용해야 익숙해질 것 같다. 카페 주인장의 손길을 표시하는 스.. 2021. 12. 10.
Rollei35TE 아주 오랜만에 새로운 사진기..... 가족이 된지는 10년이 넘었지만, 오버홀해서 사진을 찍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한 롤 찍어보고 잘 찍히면, 처분하려고 했는데... 사진이 너무 마음에 들어 반해버렸다. 결과물이 클래식하면서, 아기자기하고 강렬한 색감도 난다. LOMO LC-A와는 조금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다. 아주 오랜만에 좋은 친구를 만난 기분이다. 종로 익선동, 20211012 2021. 11. 8.
LC-A 2nd 자가 수리 사자마자 필름 끼워서 테스트해봤다. (8/12 ~ 9/5, Test roll) 커버에 스폰지가 삭아서 가루가 되어 떨어졌지만, 성능테스트가 중요했다. 오늘 필름빼고 바로 수리했다. 첫번째로 전면과 밑면의 스크류들을 풀어서 녹을 모두 제거했다. 두번째로 삭은 스폰지를 제거했다. 커버에 본드를 뿌려 스폰지를 붙인거라... 제거하다 보니 철판이 드러나고 표면이 울퉁불퉁했다. 몸체는 플라스틱이라 나름 잘 제거됐다. 원래 붙어있던 것과 유사한 것으로 구매했다. (기존/신규 - 3*4T / 3*3T) 새로 구한 폼패드는 밑면에 50um 두께의 PET에 합지된 것으로 표면이 울퉁불퉁하여 붙일 수가 없었다. 검은색 도료로 다시 칠해주면 방청기능도 되고, 표면이 평평해져 붙일 수 있을 것 같았다. 소량으로 검은색 도료를.. 2021. 9. 6.
여행, 말리부 언제나 말리부와 함께.... PENTAX MZ-S / FAJ18-35 / unknown / 24th Roll / 20131102 2021. 8. 27.
말리부 8세대 말리부 데려오던 날... PENTAX MZ-S / FAJ18-35 / Portra160VC / 20130430 2021. 8. 27.
FR Eye Peace (from AliExpress) MZ-S용 Eye peace는 FL이지만 단종되어, 4년 전 호환이 가능한 FR을 구매하여 장착했다. 하지만 헐거워 옷에 쓸리면서 빠지기 일쑤였다 결국엔 잃어버리고 FR을 구매하려고 했지만, 펜탁스서비스 센터에서도 품절되어 Ali에서 찾아보았다. FR 디자인제품을 팔고 있고, 가격이 너무 저렴해 5개 구매했다. 배송비 포함 6,324원이고, 2주만에 도착했다 디자인은 똑같다. 하지만 Mold 표면처리가 다르고, 사출조건을 못 맞췄는지 수축이 있다. 하지만 정품의 1/20가격이니 충분히 참을 수 있다. MZ-S에 끼워봤다. 퀄리티는 좀 떨어지지만 사용감은 동일하다. MX에도 하나 끼워주었다. MX는 약간의 작업이 필요하다. Screw를 풀어서 고무를 분리한 후, 가위로 돌출부위를 잘라준다. 수정한 제품을 .. 2021. 8. 19.
LOMO LC-A 2nd 판매자가 5년 전 구입하여 몇 번 안썼다고 한다. 오죽했으면 실링 스폰지가 삭아있는 것을 발견하지 못 했을까... 그만큼 안써다는 것인데, 뒤집어보면 그만큼 새거라는 것일 터이다. Test Roll 찍어보고 사진만 잘 나온다면 상관없다. 첫째 로모가 연식이 되다보니 갑자기 은퇴할 경우를 대비해 구매했다. (지금은 리와인딩 레버만 부러진 상태) 첫째, 둘째 번갈아가며 잘 사용할게. 잘 보살펴 줄게. 자주 사진 찍을게. PENTAX / K-1 / F50.7 / 20210812 2021. 8. 15.
MZ-S & K-1 펜탁스 최초 풀프레임 DSLR MZ-D 출시가 무산되면서, 그 디자인은 필름 최고급기인 MZ-S로 출시된다. 그로부터 16년 후, K-1이라는 이름으로 풀프레임 바디가 태어난다.그 둘의 운명적인 만남..... 오늘 부터 시작됩니다.20170211 / MZ-S & K-1 2017. 2. 15.
환생 나의 첫 사진기.... 셀 수 없는 추억과 셀 수 없는 명작을 남겨준 친구... 오늘 새로 태어난다. 모습은 바뀌어도 그 마음은 영원할꺼야. *ist DL2 / 20161001 - 20170211​​​ 2017. 2. 11.
말리부 2013 2013년 4월 5일.... 드디어 차 구매 계약서에 사인했다. (말리부, 2013년형, LT디럭스, 화이트펄) 그 동안 자금난으로 사지 못하고 참고만 있었는데.... 지금 시점에서는 차가 있는게 장점이 더 많을 것 같고 유지하는 것도 문제없을 것 같다. 차가 생기면 조금 더 여유있고 다양한 여가를 즐길 수 있을 것 같아 좋다. 차가 오기까지는 3주 정도 남았다. 설레이는 마음으로 필요한 것들 차근차근 준비해야 겠다. 기다리는 시간이 .... 참 즐겁다. ^^ 2013. 4. 8.
F*300 테스트 샷 아방이 눈으로 테스트샷.....Pentax *istDL2 / F*300/ 20100904 2011. 8. 12.
파란 `오늘의 블로그`에 선정되다 2년넘게 업데이트 못하다가 올 여름휴가 때 한 번에 정리했다.그런데 오늘"오늘의 블로그"에 선정됐다.요즘 안좋은 일로 우울했는데, 갑자기 기분좋아진다.^^20110726 2011. 7. 26.
파란 블로그 포토쿨샷 2 일하느라 바빠 사진도 잘 못 찍고, 포스팅도 잘 못했다.1년이 지난 후에야 정리한 우음도 사진....파란이 내게 두번째 선물을 주었다. 2010. 9. 10.
MZ-S 펜탁스 AF SLR의 최고봉. . .2000년, 펜탁스 최초의 DSLR 및1:1 바디인 K-1D(MZ-D)의 출시가 물거품이 되었다.그 후, K-1D의 혁신적인 디자인은 새로운 기술과 함께 MZ-S로 부활하였다.이로써 나의디지털에서 필름으로의 전환이 마무리되었다.진짜 시작은 이제부터다!SONY A350 / DT 28mm F2.8 / 20100731 at 군산 비응도- MZ-S만의 기능 - 1. 마그네슘합금으로 이루어진 외관 2. 6개의 AF측거점 3. 가장 최신의 AF시스템으로 인한 빠른 AF합치시간 4. 세로그립 5. 전용 스트로보 사용시 고속 동조 6. 필름에 노출정보 기록 2010. 9. 4.
7777 영혼을 살찌워주는 감성적인 사진들로 가득한 곳..... PENTAXCLUB 2009. 9. 4.
늘 열정적으로... 늘 지금처럼, 늘 열정적으로.. .Photographed by SJKCanon 450D / 24-70L / 20090504 2009. 5. 19.
MX 펜탁스 최고의 명기 MXDSLR로 연습하며 SLR에 적응하겠다던나의 계획은 . . . 오늘 오후의 충동구매로 이루어졌다.자~ 그럼 오늘부터 시작이다.PENTAX *istDL2 / F50.7 / 20090306 2009. 3. 7.
펜탁스클럽 추천갤러리 가려진 진심을 볼 줄 아는 사람이 되기를 . . .펜탁스클럽 여섯번째 추천갤러리 2009. 2. 12.
파란 블로그 쿨샷 1 파란 블로그를 시작한지 어언 1년 . . . 처음으로 블록 쿨샷에 올랐다.^^ 2009. 1. 18.
The first cut 대머리들의 무도회 . . .LOMO Lubitel 166B / REALA 100 / Test Roll / 20081212 2008. 1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