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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My story

바람이 분다

by 수퍼닭카프리오 2011. 8. 12.

나의 이별은 잘가라는 인사도 없이 치러진다.

세상은 어제와 같고, 시간은 흐르고 있고

나만 이렇게 달라져 있다.

내게는 천금같았던, 추억이 담겨져 있던

머리위로 바람이 분다.

.

.

.

눈물이 흐른다.

이소라 /바람이 분다

 

PENTAX *istDL2 / DA 18-55 / 2009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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