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하게, 남들 가는 길 따라만 가다가 가파른 지도 모르고 오른 오르막....
그 오르막을 지나 내리막 길에서 "이제 어디가지? 어디를 오르지?" 하고 잠시 생각하는 사이에
내 앞에 있던 사람들이 보이지 않는다.
다들 어디갔지? 나는 어디로 가야하지? 꼭 내려가야 하나...
오늘도 우두커니 생각에 잠겨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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